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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유아 연령별 발달특성 / 육아 / 부모교육 / 유아교육 / 아이키우기

0-1세 발달특성

7개월 - 1세 (개인차는 있습니다.)

[신체발달특성 ]

- 손가락 움직임이 자유로워지고 손가락을 이용하여 사물을 쥘 수 있다.

- 혼자 앉거나 붙잡고 기어 오르기가 가능해진다.

- 도움을 받아 잡고 기어오르기가 가능해 진다.

- 눈과 손의 협응력이 발달하여 보는 사물을 뻗어서 잡거나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잡을 수 있게 된다.

- 블록을 2개 정도 쌓을 수 있다.

- 열기/닫기, 밀기/끌기와 같은 조작을 한다.

- 9~12개월 경에 천문(숨구멍)이 닫힌다.

-여아는 6~7개월 경에 남아는 7~8개월 경에 유치가 나오기 시작한다.

[인지발달특성 ]

- 사물을 입에 넣기보다는 손을 사용하여 탐색하는 활동이 활발하며 사물의 관계에 관심이 생긴다.

- 대상영속성의 개념이 발달하여 사물이 사라지면 사물을 보았던 장소에서 찾아낸다.

- 사물을 두드리기, 흔들기, 던지기, 쥐기, 등의 다양한 행위를 통해 탐색을 한다.

- 사물의 크기, 형태, 무게들의 3차원적 속성을 이해하기 시작한다.

[언어발달특성 ]

- 엄마의 말을 이해하고 반응을 보인다.

- 새로운 소리를 듣고 유사한 소리로 모방한다.

- 엄마. 아빠와 같은 단어를 사용한다.

- 간단한 명령을 이해한다.

- 자신의 이름을 알고 자신의 이름을 부르면 반응한다.

[사회 정서발달특성 ]

- 다른 사람의 행동을 모방한다.

- 다른사람의 주의를 끌려고 의도적으로 만지거나 잡아당기는 행동을 한다.

- 부모나 낯익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뚜렷하게 구별하여 낯가림을 한다.

1-2세 발달특성

[신체발달특성 ]

- 12개월이면 계단을 기어오르고 뒤로 내려올 수 있다.

- 14개월이면 혼자서고 걷고 혼자하려 한다.

- 15개월경에는 손잡고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공던지기, 옆으로 또는 뒤로 걷기가 가능하다.

- 24개월 경이면 달리거나 혼자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다.

- 손가락의 협응력이 발달하여 적그적인 탐색을 시도한다.

- 유치가 거의 나오고 배변훈련을 시작하는 시기이나 개인마다 차이는 있다.

[인지발달특성 ]

- 사물과 사물을 조작하여 구성을 할 수 있다.

- 사물들 사이의 기능적인 관계에 대해 이해한다.

- 혼자 사물을 조작하고 탐색하여 관심영역이 확대 된다.

- 과거에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활동을 하려는 경향이 있으며,

주변사물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해져 적극적으로 모험을 시도한다.

- 자신과 구별되는 외부세계가 있음을 인식하고 환경에 대해 스스로 학습하기 시작한다.

- 다른 사람의 동작이나 음성 등 무엇이든 모방하려고 한다.

- 상징적인 놀이를 즐기기 시작한다.

- 통찰에 의한 문제해결 능력을 갖게 되어 자기 행동의 결과를 미리 예상하기도 한다.

[언어발달특성 ]

- 9개월 이후부터 개인차가 있지만 어휘발달이 급속히 진전되기 시작하여 다양한 단어를 구사한다.

-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때 명사위주의 단어를 나열한다.

- 18개월 경이 되면 낙서하듯 쓰기를 시작하며 수선 수평그리기를 한다.

- 22개월 경이되면 의도적으로 수직성과 수평선 원형을 그리며 이름을 붙이기 시작한다.

- 타인에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능력이 발달하기 시작한다.

- 자기 이름과 몇개의 단어를 말한다.

- 그림을 보고 3~5개의 이름을 댈 수 있다.

[사회 정서발달특성 ]

- 1세경에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저지당했을 경우나

가지고 있는 것을 빼앗겼을 경우 심하게 울음을 터뜨린다.

-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이나 낯선 사람에 대해서는 피하려는 행동을 나타낸다.

- 1년 6개월이 지나면 어른이 시키는 일에 대해서 또는 욕구가 좌절 될 때 반항을 한다.

- 안아주기 뽀뽀하기 등의 애정표현을 좋아하고 다양한 기분을 표현한다.

- 사람이나 사물 음식에 대한 선호경향이 발달한다.

- 가지고 놀던 물건에서부터 차차 같은 또래들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다.

- 단순하고 순간적이지만 또래와의 접촉을 시도한다.

- 자율성이 발달되는 시기호 스스로의 놀이활동을 통해서 성취감을 경험한다.

- 집 밖으로 나가서 놀고 싶어하는 욕구가 증가한다.

- 옷 입을 때 협조하고 스스로 하려한다.

2-3세 발달특성

[신체발달특성 ]

- 2세경이 되면 신장은 신생아의 2배가 됩니다.

- 옆걸음질, 뒷걸음질, 발 뒤꿈치로 걷기를 할 수 있다.

매번 까치발로 걷기를 한다면 이는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의심할 수 있다.

- 신체를 다루고 조절하는 기술이 발달하여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진다.

- 뛰는 것이 능숙해지고 미끄럼 등을 탈 수 있으며 오르막도 걸을 수 있다.

- 숟가락을 사용하여 혼자 밥을 먹

을 수 있다.

- 2년 6개월 정도되면 유치 20개가 모두 나오게 된다.

- 배변훈련이 거의 이루어져 대소변을 가릴 수 있다.

- 양말이나 벙어리 장갑은 혼자 신고 벗을 수 있다.

- 손가락 근육의 발달로 선따라 그리기나 가위질 하기가 가능해 진다.

- 책을 한장씩 쉽게 넘길 수 있다.

- 바퀴달린 물건을 조종한다.

[인지발달특성 ]

- 공간 탐색이 활발해 지지만 판단력이 부족하므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.

- 같은 놀이를 반복하여 즐긴다.

- 신체 각 부위의 이름과 위치를 인식한다.

- 위, 아래, 공간, 수, 양의 개념이 생기기 시작한다.

- 호기심이 많아져 끊임없이 주위세계를 관찰하고 질문한다.

- 놀이나 학습에서 상상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.

- 문제가 생겼을 때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고 머리속에서 해결 방법을 생각할 수 있다.

- 사물의 질감, 모양, 크기, 색 등의 속성에 관심을 갖는다.

- 상징놀이에서 사건의 연속적인 순서가 나타난다.

[언어발달특성 ]

- 사물의 이름에 대한 흥미가 강하다.

- 자기 자신이나 인형을 상대로 말을 걸고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말로 표현 할 수 있다.

- 자기 중심적인 어너가 지배적이다.

- 어휘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문장을 활용하며 존대말, 부정문의 사용이 가능해진다.

- 생각을 표현하기 위한 그리기나 쓰기가 가능해진다.

- 잠깐동안 타인의 이야기에 집중 할 수 있다.

- 대화의 기술을 터득한다.

(상대방의 눈을 바라보고, 말을 교대로 주고 받고, 듣는사람의 주의를 집중시키기는 방법을 터득한다.)

- 놀이에서 언어를 많이 사용하여 다른 사람에게 원하는 것을 표현한다.

- 그림책에서 읽은 단순한 내용을 반복해서 듣기를 좋아한다.

- 지시에 적절히 반응한다. 간단한 심부름을 할 수 있다.

[사회 정서발달특성 ]

- 부모와의 격리에 대한 불안감이 크므로 부모의 인정, 사랑, 친찬을 받고자 노력한다.

- 자아가 형성되기 시작하여 자신의 주장이 강해지고 고집을 부리거나 간섭을 싫어한다.

- 자신의 느낌과 감정을 솔직하고 강하게 표현한다.

- 화를 잘 내고 변덕이 심하다.

- 음악이나 그림에 대한 흥미가 높아져 노래부르기나 그림그리기를 즐긴다.

- 아직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거나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한다.

- 좋아하는 것과 실허하는 것의 구별이 두렸해진다.

- 또래와 노는 것을 즐기며 탐색하는 것을 좋아한다.

-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이 생기며 타인과의 관계에서 점차 자기 조절이 발달하기 시작한다.

- 때로 현실과 사아상을 구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.

- 전화기에 관심이 높아져 실제 전화하는 것을 좋아한다.

- 소유의 개념이 생기고 자기것에 대한 집착이 강해 또래와의 싸움이 많아진다.

- 기쁨, 슬픔, 공포, 분노 등의 감정이 다양해 진다.

- 점차 자신감이나 확신이 강해져 의시대거나 뽐내는 경우가 많아지지만 참거나 기다리는 것은 어려워한다.

3-4세 발달특성

[신체발달특성 ]

-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끊임없이 움직인다.

- 성장률이 완만해지면서 식욕도 감소하여 밥을 잘 먹지 않으려 한다.

- 자신의 신체 기술을 연습하며 숙달하려고 주변을 탐색한다.

- 뛰면서 속도를 조절할 수 있고, 세발자전거를 타거나 발을 바꾸어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다.

- 기본생활을 위한 신체적 기술이 증진되지만 신발의 왼족 오른족을 구별하지 못하고 옷의 앞,뒤를 구별하기는 어렵다.

- 눈과 손의 협으력이 증진되어 단추잠그기, 그리기, 가위질이 능숙해 진다.

- 네모종이를 대각선으로 접어 세모모양으로 만들 수 있다.

[인지발달특성 ]

- 모든 사물을 자신의 입장에서 보고 다른 사람의 입장이나 관점을 이해하지 못한다.

- 사물의 여러가지 측면을 고려하지 못하고 색깔이나 모양 등 겉으로 드러나는 한가지 특성에 의존하여 판단한다.

- 논리적 사고 능력이 부족한 반면 상상력이 풍부하여 상징놀이아 역할놀이를 즐긴다.

- 사람, 장소, 사건에 대한 상징적인 것이나 새로운 것을 한두가지 기억해 낸다.

- 보고들은 것은 어느정도 단편적으로 기억해낸다.

- '왜"라는 질문을 많이 하게 된다.

- 양과 공간관계, 시간의 관계를 부분적으로 이해하게 된다.

- 단순한 구분과 서열이 가능해진다.

- 놀이에 집중하면 20분이상도 지속가능하다.

[언어발달특성 ]

- 새로운 것에 호기심과 질문이 많아지고 사물의 이름이나 새로운 낱말을 알고 싶어한다.

- 질문하는 것을 즐겨 계속 같은 질문을 한다.

- 말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가능하다.

- 단순문장에서 접속사, 조사 등을 사용한 긴 문장을 말할 수 있다.

- 900~1300개의 낱말을 구사하게된다.

- 의문문과 부정문을 구사할 수 있다.

- 자기이름을 비롯한 친숙한 사물의 이름을 그리듯이 쓸 수 있다.

- 글자의 이미에 관심을 갖고 글자를 써서 어떤 내용을 표현하려고 한다.

[사회 정서발달특성 ]

- 자유분방한 자신의 활동을 조절해야하는 경험을 하게된다.

- 성인의 칭찬이나 인정에 민감하다.

- 차례를 기다리는 것이 가능하고 사회적 관계맺기를 할 수 있다.

- 격렬한 정서표현이 차츰 줄면서 타인을 의식하게 된다.

- 또래에게 많은 관심을 보이지만 상호작용의 기술이 부족하여 혼자 노는 경우도 있다.

- 서로모방하고, 다른 성인이나 나이든 아이, 또는 상상의 친구나 동물의 행동을 모방한다.

- 모방놀이는 이시기의 유아의 사회적 행동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.

4-5세 발달특성

[신체발달특성 ]

- 모든 변화가 가장 빠르게 일어난다.

- 신체부위 간 크기 비율이 성인에 가까워 진다.

- 소근육 기술이 발달하여 작은물건을 잘 다루고 가위질도 정교해진다.

- 정교한 대근육 기술이 능속해져 이전과 다르게 행동한다.

( 빠르게 뒤기, 한 발로 뒤기, 균형잡고 서기, 주전자의 물을 컵에 따르기 등)

- 혼자서 옷을 입고 벗을 수 있다.

- 사람의 신체와 생식기에 관심을 보인다.

- 한쪽 손의 사용이 우세해 진다.

[인지발달특성 ]

- 체계적이지 못하더라도 물건을 속성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.

- 순차적 배열과 비교하는 배열이 가능해진다.

- 흥미있는 활동에서 45분이상의 주의집중을 지속할 수 있다.

- 일상생활에서 작은 단위의 숫자를 활용할 수 있다.

- 가전제품이나 장남감의 조작에 관심이 높아져 조합가능한 장난감을 좋아한다.

- 논리력과 기억력이 점차 증가한다.

- 초보적인 수준이나 인과관계나 시간의 흐름, 사건의 순서를 이해한다.

- 계획을 세워서 목표, 지향적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.

[언어발달특성 ]

- 주위의 가가운 사람과 능숙하게 대화할 수 있게 된다.

- 문법에 맞고 길이가 긴 문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.

-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이 발달하여 다른 사람이 잘 알아들을 수 있다.

- 그림과 글자, 글자와 숫자를 구분할 수 있고 그림과 글씨가 의사를 전달한다는 인식이 증가한다.

- 글씨 쓰기의 어료움을 스스로 깨닫게 된다.

- 4~5개 단어로 된 문자을 사용할 수 있으며 어휘수도 1,500~2,00개 정도에 이르게 된다.

- 유머와 거짓말 등의 간접적인 대화를 이해 할 수 있게 되고 비웃음과 농담에 관심을 보인다.

[사회 정서발달특성 ]

- 교육기관에 다니게 되면서 주변으로 관심이 확장된다.

- 울음으로 감정을 표현하던 행동들이 점차 줄어든다.

- 귀신, 괴물 등과 같이 실제로 보이지 않는 대상물에 대한 공포심이 생긴다.

- 놀이에 대한 관심과 능력 흥미가 급증하기 때문에 많은 놀잇감이 필요하다.

- 음악에 창의적으로 반응하여 자신이 가사를 지어 부르거나 흥얼거린다.

- 의도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감추거나 다르게 표현하며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행동이 나타난다.

- 자신에게 의미있었던 경험을 표현하기 시작하며 성인과 같은 완전한 감정표현이 가능하다.

- 경재을 할 수 있으며 지기 싫어함다.

- 자신의 성을 민감하게 인식하며 동성부모와 비슷해지려고 노력한다.

- 자신감이 증가하면서 대때로 위험한 행동을 시도하기도 한다.

5-6세 발달특성

[신체발달특성 ]

- 두발 자전거 타기, 줄넘기 하기 등을 서툴지만 할 수 있다.

- 쉽게 옷을 입고 서툴지만 신발끈도 스스로 묶을 수 있다.

- 리듬에 맞는 움직임이 나타나며, 한발 또는 두발로 뛰어 오르기가 가능하다.

- 여아들의 발달이 남아들 보다 약간 빠르며 음악에 맞춰 발을 구르거나 공받기 등이 좀 더 능숙하다.

[인지발달특성 ]

- 여러가지 도구의 사용을 즐긴다.

- 물리적 외양이 변해도 항상 동일한 사물이라는 것을 이해한다.

- 상징적인 활동이 자연스러워 진다.(아기업는 행동, 젖병을 물리는 행동 등)

- 아이스크림이란 단어를 듣고 아이스크림을 머리속에 생각할 수 있다.

- 상황의 한 측면에만 집중하여 어떤 일에 몰두하면 다른 상황을 인식하지 못한다.

- 예술활동 과정의 결과에 흥미를 보인다. 옷입기, 극 놀이, 쌓기놀이에서 사실적인지 여부에 대한 미세한 관심이 증가한다.

[언어발달특성 ]

- 6~8단어로 된 문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어휘의 수도 2,00에서 2,500개에 이르게 된다.

- 반대말도 할 수 있고 접속사 등 구체적인 문법적 요소도 사용할 줄 알게된다.

- 단어가 이중의 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한다.

- 능숙하지 못하지만 거짓말을 하게된다.

- 읽는 척 하거나 친숙한 책을 보면서 이야기를 재구성하고 글자의 이름을 읽거나 표지나 상징을 인식한다.

[사회 정서발달특성 ]

- 극놀이와 상상놀이 활동에 적그적으로 참여한다.

- 자신의 성 역할에 대한 개념을 인식한다.

- 동성니나 이성 친구의 행동을 관찰 한다.

- 규칙이나 규범은 절대적인 것으로 절대 변경될 수 없으며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.

- 의도 보다는 결과에 더 중요성을 느낀다.

- 상대방에 대해 관대하고 우호적이며 놀이에 집중할 때 기꺼이 공유하고 차례를 기다리며 협동한다.

- 이전의 상상을 무한히 확장했던 때에 비해 현실적이다.

지금가지 영유아들의 발달적인 특성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.

참고: 사회성격발달(솔길영, 이지연 옮김),

발달심리학(곽금주),

사회정서발달(정옥분)

[출처] 아는만큼 보입니다. 우리아이 연령별 발달의 특징|작성자 맘 아동심리연구소